법무부와 여성가족부는 오늘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이달부터 전국 통합지원센터 5곳에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를 배치해 성폭력 피해자에게 신속한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가족부의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와 법무부의 스마일센터를 연계해 피해자 치료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가정폭력 사범을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별도 시설에 맡겨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행 감호위탁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이달부터 전국 통합지원센터 5곳에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를 배치해 성폭력 피해자에게 신속한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가족부의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와 법무부의 스마일센터를 연계해 피해자 치료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가정폭력 사범을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별도 시설에 맡겨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행 감호위탁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무부-여성부, ‘성폭력·가정폭력’ 공동 대처
-
- 입력 2013-07-04 17:55:23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는 오늘 서울 보라매병원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이달부터 전국 통합지원센터 5곳에 피해자 국선전담 변호사를 배치해 성폭력 피해자에게 신속한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성가족부의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와 법무부의 스마일센터를 연계해 피해자 치료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가정폭력 사범을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별도 시설에 맡겨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행 감호위탁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
-
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모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