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개성공단 문제, 정부와 머리 맞대고 논의”

입력 2013.07.04 (18:00) 수정 2013.07.0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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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가동중단 3개월째를 맞고 있는 개성공단 해법과 관련해 "당이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대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허용 방침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우리 정부는 이런 위험한 상태에서 임시 재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신중한 입장이라며 정부의 이런 입장에 대해 당도 일단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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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개성공단 문제, 정부와 머리 맞대고 논의”
    • 입력 2013-07-04 18:00:13
    • 수정2013-07-04 19:08:36
    정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가동중단 3개월째를 맞고 있는 개성공단 해법과 관련해 "당이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대전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허용 방침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우리 정부는 이런 위험한 상태에서 임시 재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신중한 입장이라며 정부의 이런 입장에 대해 당도 일단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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