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슈] 제니퍼 로페즈, 독재자 생일 공연 논란

입력 2013.07.05 (00:32) 수정 2013.07.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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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독재자인 투르크메니탄 대통령을 위한 비공개 콘서트를 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sns이슈' 입니다.

<리포트>

“투르크메니스탄”을 외치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

미국의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히트곡과 생일축하노래를 불렀는데요.

억압적인 독재 정치로 악명높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생일잔치에 거액을 받고 노래를 불러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경솔했다" "독재자의 들러리를 자처한 돈이 전부인 스타!”라며 비난하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러 간 것일 뿐, 정치적인 활동으로 볼수없다”

"개인의 자유다" 라며 두둔하기도 했는데요.

<앵커 멘트>

이미지를 먹고사는 세계적인 스타들!

유명해질수록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해야겠네요.

'24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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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이슈] 제니퍼 로페즈, 독재자 생일 공연 논란
    • 입력 2013-07-05 07:11:03
    • 수정2013-07-05 0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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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독재자인 투르크메니탄 대통령을 위한 비공개 콘서트를 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sns이슈' 입니다.

<리포트>

“투르크메니스탄”을 외치며 노래를 부르는 가수!

미국의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히트곡과 생일축하노래를 불렀는데요.

억압적인 독재 정치로 악명높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생일잔치에 거액을 받고 노래를 불러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경솔했다" "독재자의 들러리를 자처한 돈이 전부인 스타!”라며 비난하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러 간 것일 뿐, 정치적인 활동으로 볼수없다”

"개인의 자유다" 라며 두둔하기도 했는데요.

<앵커 멘트>

이미지를 먹고사는 세계적인 스타들!

유명해질수록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해야겠네요.

'24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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