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장면] ‘누워서 골 넣기!’

<리포트>

포르투갈 무너뜨린 환상 프리킥 골!

2대2로 맞선 후반 39분, 가나의 보아케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립니다.

수비수 사이를 뚫고 그대로 골!!

가나의 U20 월드컵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네요.

누워서 골넣기!

미국 프로축구에서 누워서 골 넣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몬트리올의 카마라 선수!

거의 누운 상태로 발로‘톡’차서 골을 만들었는데요~

동물적인 감각으로 만들어낸 오버헤드킥!!

말 그대로 누워서 골 넣기네요!

거침없는 진격!

호주 럭비 경기에서 괴력의 사나이가 나타났습니다.

상대가 막아서자, 마치 짐짝이라도 짊어지듯 어깨 위에 들쳐멘 채 뚫고 나가는데요~!

득점으로까지 이어지진 못했지만 힘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푸이그, 야구장에서 축구??

류현진의 다저스 동료, 푸이그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공을 잡으려던 순간, 공을 밟아 담장을 넘겨 버린 건데요~

자신의 플레이에 화가 난 푸이그!

화가 난듯 광고판을 쳤지만 야구팬들에겐 보기 드문 장면을 선사한 셈이 됐죠?!

놀라운 묘기 대행진!

'여기서 넣을 수 있을까~' 싶은 까마득한 거리에서 슛을 성공시킵니다.

본인도, 보는 사람도, 모두 놀라 흥분하는데요~!

기막힌 묘기의 주인공들은 미국의 농구 묘기팀과 세인트 루이스, 미식축구 선수들인데요~

선수들의 신들린듯한 슛 감각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