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前 국정원장, 오늘 첫 공판준비기일
입력 2013.07.08 (06:07)
수정 2013.07.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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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부는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첫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앞으로 열릴 재판의 진행 방식과 증거나 증인 신청 등을 결정하는 자리인데,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도 돼 원 전 원장이 오늘 법정에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있는 원 전 원장은 모레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영장 실질 심사를 받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앞으로 열릴 재판의 진행 방식과 증거나 증인 신청 등을 결정하는 자리인데,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도 돼 원 전 원장이 오늘 법정에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있는 원 전 원장은 모레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영장 실질 심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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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세훈 前 국정원장, 오늘 첫 공판준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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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06:07:39
- 수정2013-07-09 06:35:54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부는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 첫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앞으로 열릴 재판의 진행 방식과 증거나 증인 신청 등을 결정하는 자리인데,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도 돼 원 전 원장이 오늘 법정에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있는 원 전 원장은 모레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영장 실질 심사를 받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앞으로 열릴 재판의 진행 방식과 증거나 증인 신청 등을 결정하는 자리인데,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도 돼 원 전 원장이 오늘 법정에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별도로, 건설업자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있는 원 전 원장은 모레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영장 실질 심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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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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