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길에 세워진 간판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76살 김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상계동의 한 상가 지하입구에 있는 노래방 간판에 불을 질러 수십만 원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상계동의 한 상가 지하입구에 있는 노래방 간판에 불을 질러 수십만 원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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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간판에 불 지른 70대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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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06:13:36
서울 노원경찰서는 길에 세워진 간판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76살 김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상계동의 한 상가 지하입구에 있는 노래방 간판에 불을 질러 수십만 원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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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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