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간판에 불 지른 70대 불구속

입력 2013.07.0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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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길에 세워진 간판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76살 김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상계동의 한 상가 지하입구에 있는 노래방 간판에 불을 질러 수십만 원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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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간판에 불 지른 70대 불구속
    • 입력 2013-07-08 06:13:36
    사회
서울 노원경찰서는 길에 세워진 간판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로 76살 김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상계동의 한 상가 지하입구에 있는 노래방 간판에 불을 질러 수십만 원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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