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2시 40분쯤, 대구시 검단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30킬로미터 지점에서 26톤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뒤집히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도 모씨가 숨지고, 탱크로리 운전사 홍 모 씨 등 3명이 다쳤으며 하행선 차량 통행이 3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앞바퀴 축이 부러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탱크로니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도 모씨가 숨지고, 탱크로리 운전사 홍 모 씨 등 3명이 다쳤으며 하행선 차량 통행이 3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앞바퀴 축이 부러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탱크로니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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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로니 전복…2차 사고로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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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07:45:57
오늘 오전 2시 40분쯤, 대구시 검단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30킬로미터 지점에서 26톤 탱크로리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뒤집히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도 모씨가 숨지고, 탱크로리 운전사 홍 모 씨 등 3명이 다쳤으며 하행선 차량 통행이 3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탱크로리 앞바퀴 축이 부러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탱크로니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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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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