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우리 측 조사관, 사고기 조종사 면담”
입력 2013.07.08 (08:41)
수정 2013.07.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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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미국에 급파된 한국 조사단이 사고기 조종사와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리 측 조사관들이 공항 인근 호텔에 투숙한 사고기 조종사들을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단은 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미국 측의 초동 조치 결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조사 일정을 협의했습니다.
특히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데 우리 측 2명이 참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고조사는 초동 조치와 현장 조사, 블랙박스와 운항, 기체 등에 대한 분야별 상세 조사 등의 절차로 이뤄집니다.
국토부는 우리 측 조사관들이 공항 인근 호텔에 투숙한 사고기 조종사들을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단은 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미국 측의 초동 조치 결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조사 일정을 협의했습니다.
특히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데 우리 측 2명이 참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고조사는 초동 조치와 현장 조사, 블랙박스와 운항, 기체 등에 대한 분야별 상세 조사 등의 절차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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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우리 측 조사관, 사고기 조종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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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7-08 09:36:16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미국에 급파된 한국 조사단이 사고기 조종사와 면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우리 측 조사관들이 공항 인근 호텔에 투숙한 사고기 조종사들을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단은 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미국 측의 초동 조치 결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조사 일정을 협의했습니다.
특히 블랙박스를 해독하는 데 우리 측 2명이 참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고조사는 초동 조치와 현장 조사, 블랙박스와 운항, 기체 등에 대한 분야별 상세 조사 등의 절차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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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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