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국정원 새롭게 거듭나야…스스로 개혁안 마련”
입력 2013.07.08 (11:23)
수정 2013.07.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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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개입 의혹 사건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원 개혁과 관련해 국정원이 스스로 개혁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 정권부터 많은 논쟁의 대상이 돼 온 국정원이 이번 기회에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정원은 남북 대치 상황에서 그 본연의 업무인 대북정보 기능을 강화하고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하며 경제안보를 지키는데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대선이 끝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대선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국정원 댓글과 NLL 관련 의혹으로 여전히 혼란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 의혹에 대해 여야가 국정조사를 시작한 만큼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한 뒤 정치권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고 민생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NLL을 북한에 넘겨주면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어렵고, 이곳이 뚫리게 되면 순식간에 영토를 뺏길 수 있다며, 정치권에서 국민들에게 NLL 수호 의지를 분명하게 해서 더 이상의 논쟁과 분열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 정권부터 많은 논쟁의 대상이 돼 온 국정원이 이번 기회에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정원은 남북 대치 상황에서 그 본연의 업무인 대북정보 기능을 강화하고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하며 경제안보를 지키는데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대선이 끝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대선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국정원 댓글과 NLL 관련 의혹으로 여전히 혼란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 의혹에 대해 여야가 국정조사를 시작한 만큼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한 뒤 정치권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고 민생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NLL을 북한에 넘겨주면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어렵고, 이곳이 뚫리게 되면 순식간에 영토를 뺏길 수 있다며, 정치권에서 국민들에게 NLL 수호 의지를 분명하게 해서 더 이상의 논쟁과 분열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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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국정원 새롭게 거듭나야…스스로 개혁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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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11:23:18
- 수정2013-07-08 11:35:08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개입 의혹 사건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원 개혁과 관련해 국정원이 스스로 개혁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 정권부터 많은 논쟁의 대상이 돼 온 국정원이 이번 기회에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정원은 남북 대치 상황에서 그 본연의 업무인 대북정보 기능을 강화하고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하며 경제안보를 지키는데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대선이 끝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대선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국정원 댓글과 NLL 관련 의혹으로 여전히 혼란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 의혹에 대해 여야가 국정조사를 시작한 만큼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한 뒤 정치권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고 민생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NLL을 북한에 넘겨주면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어렵고, 이곳이 뚫리게 되면 순식간에 영토를 뺏길 수 있다며, 정치권에서 국민들에게 NLL 수호 의지를 분명하게 해서 더 이상의 논쟁과 분열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 정권부터 많은 논쟁의 대상이 돼 온 국정원이 이번 기회에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정원은 남북 대치 상황에서 그 본연의 업무인 대북정보 기능을 강화하고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하며 경제안보를 지키는데 전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대선이 끝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대선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국정원 댓글과 NLL 관련 의혹으로 여전히 혼란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 의혹에 대해 여야가 국정조사를 시작한 만큼 관련 의혹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한 뒤 정치권이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고 민생에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 NLL을 북한에 넘겨주면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어렵고, 이곳이 뚫리게 되면 순식간에 영토를 뺏길 수 있다며, 정치권에서 국민들에게 NLL 수호 의지를 분명하게 해서 더 이상의 논쟁과 분열을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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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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