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부인인 테레사 하인즈 여사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하인즈 여사는 현지시각 7일 매사추세츠주 자택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상태가 안정된 후 보스턴으로 다시 이송됐다고 케리 장관의 친지들이 전했습니다.
하인즈 여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태어나 196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한 뒤 유엔 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첫 남편은 미국 케첩 시장 최대 메이커 '하인즈'의 상속자인 존 하인즈 전 상원의원이었습니다.
하인즈 여사는 현지시각 7일 매사추세츠주 자택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상태가 안정된 후 보스턴으로 다시 이송됐다고 케리 장관의 친지들이 전했습니다.
하인즈 여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태어나 196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한 뒤 유엔 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첫 남편은 미국 케첩 시장 최대 메이커 '하인즈'의 상속자인 존 하인즈 전 상원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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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 미국 국무장관 부인 위독해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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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11:37:24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부인인 테레사 하인즈 여사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하인즈 여사는 현지시각 7일 매사추세츠주 자택에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상태가 안정된 후 보스턴으로 다시 이송됐다고 케리 장관의 친지들이 전했습니다.
하인즈 여사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태어나 1960년대에 미국으로 이주한 뒤 유엔 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첫 남편은 미국 케첩 시장 최대 메이커 '하인즈'의 상속자인 존 하인즈 전 상원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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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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