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난 물에 다리위 고립 40대 등 2명 구조

입력 2013.07.08 (11:48) 수정 2013.07.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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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부용천 주변에서 행인 46살 박모씨 등 두 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40여 분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박씨 등은 구조 직후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 등이 다리 위를 지나다가 호우로 갑자기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다리 위에 갇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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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어난 물에 다리위 고립 40대 등 2명 구조
    • 입력 2013-07-08 11:48:08
    • 수정2013-07-08 11:51:50
    사회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부용천 주변에서 행인 46살 박모씨 등 두 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40여 분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박씨 등은 구조 직후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 등이 다리 위를 지나다가 호우로 갑자기 하천물이 불어나면서 다리 위에 갇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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