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경찰서는 요금 시비로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20살 D모 이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D 이병은 어제 새벽 0시쯤, 서울 서교동 홍익대 정문 근처 도로에서 택시비 만 8천여원을 달라는 택시기사 50살 이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D 이병은 현금이 부족해 현금 자동인출기에 다녀오겠다고 한 것을 기사인 이 씨가 오해해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D 이병은 어제 새벽 0시쯤, 서울 서교동 홍익대 정문 근처 도로에서 택시비 만 8천여원을 달라는 택시기사 50살 이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D 이병은 현금이 부족해 현금 자동인출기에 다녀오겠다고 한 것을 기사인 이 씨가 오해해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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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금 시비로 택시기사 폭행 주한미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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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13:07:20
서울 마포 경찰서는 요금 시비로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주한미군 20살 D모 이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D 이병은 어제 새벽 0시쯤, 서울 서교동 홍익대 정문 근처 도로에서 택시비 만 8천여원을 달라는 택시기사 50살 이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D 이병은 현금이 부족해 현금 자동인출기에 다녀오겠다고 한 것을 기사인 이 씨가 오해해 폭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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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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