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음식물쓰레기 18% 감소

입력 2013.07.0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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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실시된 이후 서울 강남구의 음식물 쓰레기량이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한 달간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양이 5천 954 톤으로, 전달보다 천 3백여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쓰레기 처리비 1억 4천 5백만 원을 절감했으며, 이 같은 감량효과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약 10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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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음식물쓰레기 18% 감소
    • 입력 2013-07-08 13:51:41
    사회
지난달 2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실시된 이후 서울 강남구의 음식물 쓰레기량이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한 달간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양이 5천 954 톤으로, 전달보다 천 3백여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쓰레기 처리비 1억 4천 5백만 원을 절감했으며, 이 같은 감량효과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약 10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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