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실시된 이후 서울 강남구의 음식물 쓰레기량이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한 달간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양이 5천 954 톤으로, 전달보다 천 3백여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쓰레기 처리비 1억 4천 5백만 원을 절감했으며, 이 같은 감량효과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약 10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한 달간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양이 5천 954 톤으로, 전달보다 천 3백여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쓰레기 처리비 1억 4천 5백만 원을 절감했으며, 이 같은 감량효과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약 10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구, 음식물쓰레기 18% 감소
-
- 입력 2013-07-08 13:51:41
지난달 2일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실시된 이후 서울 강남구의 음식물 쓰레기량이 1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한 달간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양이 5천 954 톤으로, 전달보다 천 3백여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쓰레기 처리비 1억 4천 5백만 원을 절감했으며, 이 같은 감량효과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약 10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
-
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김가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