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사고 항공기 기장 등 면담”
입력 2013.07.08 (14:00)
수정 2013.07.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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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사고 항공기의 기장 등 조종사들을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지에 도착한 조사단이 조종사 4명을 4시간 동안 면담하며 비행기의 접근 속도와 고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미국 정부 조사단과 함께 재면담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지 시각으로 내일부터 미국 측과 합동 조사팀을 구성해 항공기 운항과 엔진, 기체 등 분야별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심층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항공기 조종사의 운항 경력에 대해선 총 운행 시간은 9천 7백 시간이 넘지만 사고 기종을 모두 9차례, 43시간을 운행했으며 사고 당시 기장 승격을 위한 운항 경험 훈련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지에 도착한 조사단이 조종사 4명을 4시간 동안 면담하며 비행기의 접근 속도와 고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미국 정부 조사단과 함께 재면담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지 시각으로 내일부터 미국 측과 합동 조사팀을 구성해 항공기 운항과 엔진, 기체 등 분야별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심층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항공기 조종사의 운항 경력에 대해선 총 운행 시간은 9천 7백 시간이 넘지만 사고 기종을 모두 9차례, 43시간을 운행했으며 사고 당시 기장 승격을 위한 운항 경험 훈련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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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사고 항공기 기장 등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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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14:00:44
- 수정2013-07-08 17:58:15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사고 항공기의 기장 등 조종사들을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지에 도착한 조사단이 조종사 4명을 4시간 동안 면담하며 비행기의 접근 속도와 고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미국 정부 조사단과 함께 재면담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지 시각으로 내일부터 미국 측과 합동 조사팀을 구성해 항공기 운항과 엔진, 기체 등 분야별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심층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항공기 조종사의 운항 경력에 대해선 총 운행 시간은 9천 7백 시간이 넘지만 사고 기종을 모두 9차례, 43시간을 운행했으며 사고 당시 기장 승격을 위한 운항 경험 훈련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지에 도착한 조사단이 조종사 4명을 4시간 동안 면담하며 비행기의 접근 속도와 고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미국 정부 조사단과 함께 재면담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현지 시각으로 내일부터 미국 측과 합동 조사팀을 구성해 항공기 운항과 엔진, 기체 등 분야별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심층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항공기 조종사의 운항 경력에 대해선 총 운행 시간은 9천 7백 시간이 넘지만 사고 기종을 모두 9차례, 43시간을 운행했으며 사고 당시 기장 승격을 위한 운항 경험 훈련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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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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