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로 50기 가운데 48기를 멈춘 일본 전력회사들이 10기를 재가동하기 위한 안전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홋카이도 전력과 간사이·시코쿠·규슈 전력은 오늘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원자로 10기의 안전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오늘부터 쓰나미 대책 등 원자력 발전의 새 규제 기준이 시행된 데 따른 것입니다.
안전심사를 통과한 뒤 지역 주민의 동의를 얻으면 원자로를 재가동할 수 있습니다.
안전 심사에는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심사를 신청한 원자로는 홋카이도의 도마리 원전 1∼3호기와 후쿠이현의 오이 원전 3, 4호기, 다카하마 원전 3, 4호기, 에히메현의 이카타 원전 3호기, 가고시마현의 센다이 원전 1, 2호기입니다.
홋카이도 전력과 간사이·시코쿠·규슈 전력은 오늘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원자로 10기의 안전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오늘부터 쓰나미 대책 등 원자력 발전의 새 규제 기준이 시행된 데 따른 것입니다.
안전심사를 통과한 뒤 지역 주민의 동의를 얻으면 원자로를 재가동할 수 있습니다.
안전 심사에는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심사를 신청한 원자로는 홋카이도의 도마리 원전 1∼3호기와 후쿠이현의 오이 원전 3, 4호기, 다카하마 원전 3, 4호기, 에히메현의 이카타 원전 3호기, 가고시마현의 센다이 원전 1, 2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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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력회사, 원자로 10기 재가동 전 안전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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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14:37:59
원자로 50기 가운데 48기를 멈춘 일본 전력회사들이 10기를 재가동하기 위한 안전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홋카이도 전력과 간사이·시코쿠·규슈 전력은 오늘 원자력규제위원회에 원자로 10기의 안전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오늘부터 쓰나미 대책 등 원자력 발전의 새 규제 기준이 시행된 데 따른 것입니다.
안전심사를 통과한 뒤 지역 주민의 동의를 얻으면 원자로를 재가동할 수 있습니다.
안전 심사에는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심사를 신청한 원자로는 홋카이도의 도마리 원전 1∼3호기와 후쿠이현의 오이 원전 3, 4호기, 다카하마 원전 3, 4호기, 에히메현의 이카타 원전 3호기, 가고시마현의 센다이 원전 1, 2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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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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