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 공항에서 현지 시각으로 7일 오전 11시 20분 경비행기가 충돌 사고를 일으켜 조종사 1명을 포함해 탑승객 10명이 전원 숨졌다고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가 밝혔습니다.
미건 피터스 알래스카 주경찰은 "소방차가 화재 진압에 나서기 전에 비행기는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면서 "현재로서는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는 경비행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TSB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미건 피터스 알래스카 주경찰은 "소방차가 화재 진압에 나서기 전에 비행기는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면서 "현재로서는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는 경비행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TSB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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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서는 경비행기 충돌…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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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15:41:00
미국 알래스카 공항에서 현지 시각으로 7일 오전 11시 20분 경비행기가 충돌 사고를 일으켜 조종사 1명을 포함해 탑승객 10명이 전원 숨졌다고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가 밝혔습니다.
미건 피터스 알래스카 주경찰은 "소방차가 화재 진압에 나서기 전에 비행기는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면서 "현재로서는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는 경비행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TSB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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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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