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세탁공장에서 불…4명 부상
입력 2013.07.08 (17:13)
수정 2013.07.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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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두 시쯤 경기도 포천시 진목리에 있는 한 세탁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2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강 모씨 등 네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에 내리친 낙뢰로 건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강 모씨 등 네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에 내리친 낙뢰로 건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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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세탁공장에서 불…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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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17:13:11
- 수정2013-07-08 19:04:04
오늘 새벽 두 시쯤 경기도 포천시 진목리에 있는 한 세탁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200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강 모씨 등 네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에 내리친 낙뢰로 건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강 모씨 등 네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내부 집기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에 내리친 낙뢰로 건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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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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