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기 탑승객 11명 귀국…가족은 추가 출국
입력 2013.07.08 (17:58)
수정 2013.07.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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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 11명이 오늘 오후 세 시 반쯤 아시아나 특별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부상자 두 명은 인천공항에서 구급차 두 대를 이용해 병원으로 향했고, 나머지 승객은 마중 나온 가족들과 함께 귀가했다고 아시아나 항공은 밝혔습니다.
사고기 탑승객 가족 가운데 일부는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한국인 탑승객 가족 네 명이 오후 네 시 반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숨진 중국인 여학생 두 명의 가족 등 중국 측 탑승객 가족과 관계자 18명도 상하이에서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부상자 두 명은 인천공항에서 구급차 두 대를 이용해 병원으로 향했고, 나머지 승객은 마중 나온 가족들과 함께 귀가했다고 아시아나 항공은 밝혔습니다.
사고기 탑승객 가족 가운데 일부는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한국인 탑승객 가족 네 명이 오후 네 시 반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숨진 중국인 여학생 두 명의 가족 등 중국 측 탑승객 가족과 관계자 18명도 상하이에서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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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기 탑승객 11명 귀국…가족은 추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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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17:58:59
- 수정2013-07-08 17:59:12
아시아나 항공 사고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 11명이 오늘 오후 세 시 반쯤 아시아나 특별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부상자 두 명은 인천공항에서 구급차 두 대를 이용해 병원으로 향했고, 나머지 승객은 마중 나온 가족들과 함께 귀가했다고 아시아나 항공은 밝혔습니다.
사고기 탑승객 가족 가운데 일부는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한국인 탑승객 가족 네 명이 오후 네 시 반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숨진 중국인 여학생 두 명의 가족 등 중국 측 탑승객 가족과 관계자 18명도 상하이에서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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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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