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밤새 60mm 비 더 내려…남부 열대야 폭염
입력 2013.07.08 (19:09)
수정 2013.07.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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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는 밤새 최고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반면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무더위가 사흘 정도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전선 부근까지 북상한 장마전선을 따라 강한 비구름이 중북부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경기도 포천과 김포, 강원도 화천 등지엔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고 또 서울지역도 5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새 장마전선은 북한지역으로 올라가겠지만 중부지방엔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내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추가 예상 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20에서 60, 강원 영동과 충청지역에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이 크게 북상하면서 대구 등 영남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상에서 올라온 무더운 공기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동해안과 영남지역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낮기온은 최고 34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앞으로 사흘 정도 더 무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모레 오전에 중부지방에 영향을 준 뒤 계속 북한지역에 머물 것으로 보여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금요일부터 다시 남하해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엔 전국에 다시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는 밤새 최고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반면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무더위가 사흘 정도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전선 부근까지 북상한 장마전선을 따라 강한 비구름이 중북부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경기도 포천과 김포, 강원도 화천 등지엔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고 또 서울지역도 5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새 장마전선은 북한지역으로 올라가겠지만 중부지방엔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내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추가 예상 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20에서 60, 강원 영동과 충청지역에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이 크게 북상하면서 대구 등 영남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상에서 올라온 무더운 공기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동해안과 영남지역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낮기온은 최고 34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앞으로 사흘 정도 더 무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모레 오전에 중부지방에 영향을 준 뒤 계속 북한지역에 머물 것으로 보여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금요일부터 다시 남하해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엔 전국에 다시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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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밤새 60mm 비 더 내려…남부 열대야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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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7-08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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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는 밤새 최고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반면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무더위가 사흘 정도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전선 부근까지 북상한 장마전선을 따라 강한 비구름이 중북부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경기도 포천과 김포, 강원도 화천 등지엔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고 또 서울지역도 5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새 장마전선은 북한지역으로 올라가겠지만 중부지방엔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내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추가 예상 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20에서 60, 강원 영동과 충청지역에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이 크게 북상하면서 대구 등 영남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상에서 올라온 무더운 공기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동해안과 영남지역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낮기온은 최고 34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앞으로 사흘 정도 더 무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모레 오전에 중부지방에 영향을 준 뒤 계속 북한지역에 머물 것으로 보여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금요일부터 다시 남하해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엔 전국에 다시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장마전선이 북한지역으로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는 밤새 최고 6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반면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무더위가 사흘 정도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휴전선 부근까지 북상한 장마전선을 따라 강한 비구름이 중북부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경기도 포천과 김포, 강원도 화천 등지엔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고 또 서울지역도 50mm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밤새 장마전선은 북한지역으로 올라가겠지만 중부지방엔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내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추가 예상 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 20에서 60, 강원 영동과 충청지역에 5에서 30mm 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이 크게 북상하면서 대구 등 영남지방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남해상에서 올라온 무더운 공기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동해안과 영남지역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낮기온은 최고 34도 안팎까지 치솟는 등 앞으로 사흘 정도 더 무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모레 오전에 중부지방에 영향을 준 뒤 계속 북한지역에 머물 것으로 보여 장맛비는 목요일까지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금요일부터 다시 남하해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토요일엔 전국에 다시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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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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