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개성에서 열릴 예정인 남북 당국 실무회담과 개성공단 시설 점검 등 준비 작업을 위한 선발대 25명이 내일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판문점 연락관 접촉 협의 사항을 통해 이같은 사항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남북 회담을 위한 선발대는 통일부 등 당국자 8명이며, 시설 점검과 물자 반출을 위한 인력들은 당국자와 공단관리위원회, KT와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판문점 연락관 접촉 협의 사항을 통해 이같은 사항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남북 회담을 위한 선발대는 통일부 등 당국자 8명이며, 시설 점검과 물자 반출을 위한 인력들은 당국자와 공단관리위원회, KT와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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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남북 당국 실무회담 선발대 내일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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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8 21:15:41
모레 개성에서 열릴 예정인 남북 당국 실무회담과 개성공단 시설 점검 등 준비 작업을 위한 선발대 25명이 내일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판문점 연락관 접촉 협의 사항을 통해 이같은 사항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남북 회담을 위한 선발대는 통일부 등 당국자 8명이며, 시설 점검과 물자 반출을 위한 인력들은 당국자와 공단관리위원회, KT와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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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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