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7.09 (20:58) 수정 2013.07.0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사의 탈출’ 영상 공개…안전벨트 참사 막아

아시아나 사고 여객기에서 승객들이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영상과 사고 후 여객기 내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신속한 초동 대처와 안전벨트가 더 큰 피해를 막았다는 분석입니다.

‘충돌 82초 전’ 급속 하강…무슨 일이?

사고 여객기는 충돌 82초 전, 수동 조종으로 전환하면서부터 운항 속도가 떨어지고, 기체가 하강한 것으로로 확인돼 사고 원인 규명에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조종 과실 속단 안 돼”…기체·관제?

이번 사고를 조종사 과실로 보려는 미국 현지 분위기에 대해 우리 정부가 속단할 수 없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체 결함이나 늑장 관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시 ‘폭염’…휴대전화가 벼락 부르나?

장마가 주춤한 사이 다시 폭염이 찾아와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60대 남성이 휴대 전화 통화 중 낙뢰에 맞은 것과 관련해, 전파가 벼락을 당기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강남역 침수’ 소동…무서운 ‘SNS 유언비어’

어제 서울 강남역 일대가 침수됐다는 유언비어가 SNS를 통해 번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분 만에 만 명에게 전파될 정도여서, SNS 유언비어를 규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3-07-09 20:16:03
    • 수정2013-07-09 22:01:11
    뉴스 9
‘필사의 탈출’ 영상 공개…안전벨트 참사 막아

아시아나 사고 여객기에서 승객들이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영상과 사고 후 여객기 내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신속한 초동 대처와 안전벨트가 더 큰 피해를 막았다는 분석입니다.

‘충돌 82초 전’ 급속 하강…무슨 일이?

사고 여객기는 충돌 82초 전, 수동 조종으로 전환하면서부터 운항 속도가 떨어지고, 기체가 하강한 것으로로 확인돼 사고 원인 규명에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조종 과실 속단 안 돼”…기체·관제?

이번 사고를 조종사 과실로 보려는 미국 현지 분위기에 대해 우리 정부가 속단할 수 없다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체 결함이나 늑장 관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시 ‘폭염’…휴대전화가 벼락 부르나?

장마가 주춤한 사이 다시 폭염이 찾아와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60대 남성이 휴대 전화 통화 중 낙뢰에 맞은 것과 관련해, 전파가 벼락을 당기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강남역 침수’ 소동…무서운 ‘SNS 유언비어’

어제 서울 강남역 일대가 침수됐다는 유언비어가 SNS를 통해 번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분 만에 만 명에게 전파될 정도여서, SNS 유언비어를 규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