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객실 승무원 6명 귀국
입력 2013.07.11 (07:53)
수정 2013.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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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낸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에 탔던 객실 승무원 6명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객실 승무원 12명 가운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조사를 마친 선임 승무원 이윤혜 씨 등 6명은 현지 시각 10일 오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먼저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승무원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는 응하지 않았으며, 다리를 크게 다친 김지연 씨는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객실 승무원 12명 가운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조사를 마친 선임 승무원 이윤혜 씨 등 6명은 현지 시각 10일 오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먼저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승무원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는 응하지 않았으며, 다리를 크게 다친 김지연 씨는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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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여객기 객실 승무원 6명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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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1 07:53:44
- 수정2013-07-11 09:00:28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낸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에 탔던 객실 승무원 6명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객실 승무원 12명 가운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조사를 마친 선임 승무원 이윤혜 씨 등 6명은 현지 시각 10일 오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먼저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승무원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는 응하지 않았으며, 다리를 크게 다친 김지연 씨는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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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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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여객기 美 착륙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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