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상임위 조속 가동 4대강 감사 결과 보고 받기로

입력 2013.07.11 (15:58) 수정 2013.07.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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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7월 임시 국회를 개회하는 대신 상임위를 조속히 가동해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를 보고받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서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열람할 의원 5명씩 모두 10명의 국회의원 명단을 논의해 확정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의원을 대표로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선정됐고, 민주당에선 우윤근 의원을 대표로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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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상임위 조속 가동 4대강 감사 결과 보고 받기로
    • 입력 2013-07-11 15:58:12
    • 수정2013-07-12 07:58:06
    정치
여야는 7월 임시 국회를 개회하는 대신 상임위를 조속히 가동해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를 보고받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서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열람할 의원 5명씩 모두 10명의 국회의원 명단을 논의해 확정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선 황진하 의원을 대표로 김진태, 심윤조, 김성찬, 조명철 의원이 선정됐고, 민주당에선 우윤근 의원을 대표로 홍익표, 전해철, 박범계, 박남춘 의원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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