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책임져야”
입력 2013.07.11 (19:36)
수정 2013.07.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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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을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이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4대강 복원 범국민대책위원회' 등 환경단체들은 오늘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한 뒤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던 이 전 대통령의 약속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대강 복원 범국민대책위원회' 등 환경단체들은 오늘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한 뒤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던 이 전 대통령의 약속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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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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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1 19:36:37
- 수정2013-07-11 20:15:54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을 염두에 두고 추진됐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이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4대강 복원 범국민대책위원회' 등 환경단체들은 오늘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한 뒤 대운하를 추진하지 않겠다던 이 전 대통령의 약속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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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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