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U대회의 요정’ 손연재, 카잔 도착
입력 2013.07.11 (23:00)
수정 2013.07.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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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러시아 카잔에 11일 도착했다.
손연재는 처음 출전하는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연재는 올 시즌 출전한 네 번의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매번 종목별 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달 초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후프와 곤봉 종목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잇달아 따내며 실력을 뽐냈다.
손연재와 김윤희(세종대)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경기는 14일부터 시작한다.
손연재는 처음 출전하는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연재는 올 시즌 출전한 네 번의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매번 종목별 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달 초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후프와 곤봉 종목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잇달아 따내며 실력을 뽐냈다.
손연재와 김윤희(세종대)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경기는 14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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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U대회의 요정’ 손연재, 카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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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1 23:00:22
- 수정2013-07-11 23:03:44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 러시아 카잔에 11일 도착했다.
손연재는 처음 출전하는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연재는 올 시즌 출전한 네 번의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매번 종목별 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탔다.
지난달 초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공식 국제대회 시니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후프와 곤봉 종목별 결선에서도 금메달을 잇달아 따내며 실력을 뽐냈다.
손연재와 김윤희(세종대)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경기는 14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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