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연구팀 “오메가3 어린이 알레르기 위험 높여”
입력 2013.07.12 (06:11)
수정 2013.07.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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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알레르기 위험이 높아진다는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머스 대학 등 스웨덴 3개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만 13살 이하 어린이 129명을 채혈해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스웨덴 치대 일간지 다겐스 니에터가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실험 대상 가운데 48명은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44명은 호흡기 증상, 37명은 아토피성 습진 등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우유 대체 식품이나 임신부의 다이어트용 식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의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차머스 대학 등 스웨덴 3개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만 13살 이하 어린이 129명을 채혈해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스웨덴 치대 일간지 다겐스 니에터가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실험 대상 가운데 48명은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44명은 호흡기 증상, 37명은 아토피성 습진 등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우유 대체 식품이나 임신부의 다이어트용 식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의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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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연구팀 “오메가3 어린이 알레르기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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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06:11:27
- 수정2013-07-12 12:13:17
어린이가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알레르기 위험이 높아진다는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차머스 대학 등 스웨덴 3개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만 13살 이하 어린이 129명을 채혈해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스웨덴 치대 일간지 다겐스 니에터가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실험 대상 가운데 48명은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44명은 호흡기 증상, 37명은 아토피성 습진 등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우유 대체 식품이나 임신부의 다이어트용 식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의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차머스 대학 등 스웨덴 3개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만 13살 이하 어린이 129명을 채혈해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스웨덴 치대 일간지 다겐스 니에터가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실험 대상 가운데 48명은 아무 증상이 없었지만 44명은 호흡기 증상, 37명은 아토피성 습진 등 알레르기 증상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우유 대체 식품이나 임신부의 다이어트용 식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의 섭취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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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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