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주택 빈집털이 20대 구속
입력 2013.07.12 (06:15)
수정 2013.07.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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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학가 주변에 있는 원룸과 다세대주택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10월,서울 명륜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 몰래 들어가 백만 원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2천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씨는 대학가의 경우 대학생들이 등교한 시간에는 대부분 집이 비어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10월,서울 명륜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 몰래 들어가 백만 원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2천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씨는 대학가의 경우 대학생들이 등교한 시간에는 대부분 집이 비어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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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주택 빈집털이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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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06:15:29
- 수정2013-07-12 08:39:31
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학가 주변에 있는 원룸과 다세대주택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10월,서울 명륜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 몰래 들어가 백만 원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2천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씨는 대학가의 경우 대학생들이 등교한 시간에는 대부분 집이 비어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씨는 지난해 10월,서울 명륜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 몰래 들어가 백만 원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2천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씨는 대학가의 경우 대학생들이 등교한 시간에는 대부분 집이 비어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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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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