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탑승 차량 이정표 충돌…4명 부상

입력 2013.07.12 (06:15) 수정 2013.07.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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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매립장 부근 번영로에서 30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카렌스 차량이 도로 옆 이정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아들 16살 김 모 군이 다치는 등 일가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조천읍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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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탑승 차량 이정표 충돌…4명 부상
    • 입력 2013-07-12 06:15:30
    • 수정2013-07-12 06:59:23
    사회
어젯밤 10시쯤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매립장 부근 번영로에서 30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카렌스 차량이 도로 옆 이정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아들 16살 김 모 군이 다치는 등 일가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조천읍 방면으로 달리던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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