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생기 돋아줄 ‘비타민 메뉴’ 선보여

입력 2013.07.12 (07:08) 수정 2013.07.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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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가 입맛 없고 어깨가 축 처지는 장마철을 맞아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재료로 생기를 북돋워줄 '비타민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체리를 도우 위에 뿌린 '트위스트 쉬림프 피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레싱은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드레싱을 사용했다.

세레브 데 토마토는 얇은 카펠리니 면을 사용한 '콜드 토마토 수프 파스타'와 '토마토 빙수'를 새로 내놨다.

슈니발렌은 비타민이 많은 레드 자몽을 사용한 '슈니 팝핑 레드 자몽', 홍차와 레몬을 넣은 '슈니 팝핑 블랙 레몬' 등 음료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애슐리도 오렌지와 자몽을 넣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베리 샐러드'를 여름 시즌 메뉴로 내놨다.

카페 아티제는 열대 과일인 망고·파인애플·코코넛을 활용한 여름 메뉴를 출시했다. 바삭한 빵 속에 달콤한 코코넛 무스와 고소한 다쿠와즈로 속을 가득 채운 '코코넛 슈'와 과육을 올려 풍미를 더한 '리치 밀푀유'를 다음 달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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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업계, 생기 돋아줄 ‘비타민 메뉴’ 선보여
    • 입력 2013-07-12 07:08:27
    • 수정2013-07-12 07:16:20
    연합뉴스
외식업계가 입맛 없고 어깨가 축 처지는 장마철을 맞아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재료로 생기를 북돋워줄 '비타민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체리를 도우 위에 뿌린 '트위스트 쉬림프 피자'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레싱은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드레싱을 사용했다.

세레브 데 토마토는 얇은 카펠리니 면을 사용한 '콜드 토마토 수프 파스타'와 '토마토 빙수'를 새로 내놨다.

슈니발렌은 비타민이 많은 레드 자몽을 사용한 '슈니 팝핑 레드 자몽', 홍차와 레몬을 넣은 '슈니 팝핑 블랙 레몬' 등 음료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애슐리도 오렌지와 자몽을 넣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베리 샐러드'를 여름 시즌 메뉴로 내놨다.

카페 아티제는 열대 과일인 망고·파인애플·코코넛을 활용한 여름 메뉴를 출시했다. 바삭한 빵 속에 달콤한 코코넛 무스와 고소한 다쿠와즈로 속을 가득 채운 '코코넛 슈'와 과육을 올려 풍미를 더한 '리치 밀푀유'를 다음 달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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