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 아시아나 여객기 美 착륙 사고
사고 여객기 숨은 영웅 6명 ‘눈물의 귀국’
입력 2013.07.12 (07:11) 수정 2013.07.12 (09:29)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참담한 사고 속에서도 헌신적이고 침착한 구조활동으로 승객들의 목숨을 구했던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6명이 침통한 표정 속에 오늘 저녁 귀국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생과 사가 엇갈리던 순간이었습니다.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내달릴 때,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던졌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뼈가 부러졌지만,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예쁜 하이힐도 벗어던진 맨발의 투혼이었습니다.

그 순간, 그녀들은 영웅이었고, 천사였습니다.

그녀들이 돌아왔습니다.

승객들을 맞이하던 환한 미소 대신, 침통함속에 눈물만 가득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무거운 책임감에 다시한번 고개를 떨굽니다.

<녹취> 이은혜(선임승무원) : "유족분들 진심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돌아온 승무원들은 모두 6명, 남은 6명의 승무원들은 현지에서 사고 관련 조사를 마치는 대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 사고 여객기 숨은 영웅 6명 ‘눈물의 귀국’
    • 입력 2013-07-12 07:12:20
    • 수정2013-07-12 09:29:45
    뉴스광장
<앵커 멘트>

참담한 사고 속에서도 헌신적이고 침착한 구조활동으로 승객들의 목숨을 구했던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6명이 침통한 표정 속에 오늘 저녁 귀국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생과 사가 엇갈리던 순간이었습니다.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내달릴 때,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던졌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뼈가 부러졌지만,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예쁜 하이힐도 벗어던진 맨발의 투혼이었습니다.

그 순간, 그녀들은 영웅이었고, 천사였습니다.

그녀들이 돌아왔습니다.

승객들을 맞이하던 환한 미소 대신, 침통함속에 눈물만 가득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무거운 책임감에 다시한번 고개를 떨굽니다.

<녹취> 이은혜(선임승무원) : "유족분들 진심으로 유감을 표합니다."

돌아온 승무원들은 모두 6명, 남은 6명의 승무원들은 현지에서 사고 관련 조사를 마치는 대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성훈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