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성찬 부산행, 이종원과 트레이드

입력 2013.07.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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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와 성남 일화가 중원 자원을 맞바꿨다.

부산은 이종원(24)을 성남으로 보내고 전성찬(26)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운대 출신으로 2011년 프로에 입문한 전성찬은 입단 첫해 24경기에 나와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다치고서 재활에만 전념했다.

부산은 전성찬의 왕성한 활동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박종우, 김익현, 정석화와 함께 탄탄한 로테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성남으로 간 이종원은 역시 2011년 프로에 데뷔한 프로 3년차 미드필더다. 부산에서 세 시즌 간 52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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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전성찬 부산행, 이종원과 트레이드
    • 입력 2013-07-12 11:12:52
    연합뉴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와 성남 일화가 중원 자원을 맞바꿨다. 부산은 이종원(24)을 성남으로 보내고 전성찬(26)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운대 출신으로 2011년 프로에 입문한 전성찬은 입단 첫해 24경기에 나와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다치고서 재활에만 전념했다. 부산은 전성찬의 왕성한 활동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박종우, 김익현, 정석화와 함께 탄탄한 로테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성남으로 간 이종원은 역시 2011년 프로에 데뷔한 프로 3년차 미드필더다. 부산에서 세 시즌 간 52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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