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검 형사 1부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혐의로 피자가게 주인 51살 A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포천시내에 있는 자신의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 B모양 등 두 명을 대상으로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속여 신고를 못하게 한 뒤 수십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초 A씨가 불구속 송치됐으나 죄질이 매우 불량해 구속하기로 결정했으며, 피해자들은 향후 정신적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센터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포천시내에 있는 자신의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 B모양 등 두 명을 대상으로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속여 신고를 못하게 한 뒤 수십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초 A씨가 불구속 송치됐으나 죄질이 매우 불량해 구속하기로 결정했으며, 피해자들은 향후 정신적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센터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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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생 2명 상습 성추행 혐의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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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2:10:47
의정부지검 형사 1부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혐의로 피자가게 주인 51살 A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포천시내에 있는 자신의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 B모양 등 두 명을 대상으로 정식직원으로 채용하겠다고 속여 신고를 못하게 한 뒤 수십 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초 A씨가 불구속 송치됐으나 죄질이 매우 불량해 구속하기로 결정했으며, 피해자들은 향후 정신적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센터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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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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