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수부 장관 재산 1억 6천만 원…국무위원 꼴찌

입력 2013.07.12 (13:14) 수정 2013.07.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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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위원 중 마지막으로 임명된 두 장관을 포함해 고위공직자 39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1억 6천 526만원으로 국무위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6억 4천 385만원을 신고해 국무위원 평균 수준에 속했습니다.

두 장관의 재산공개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위원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7억 4천 81만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한편 장관급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17억 7천 177만원을,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14억 6천 827만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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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진숙 해수부 장관 재산 1억 6천만 원…국무위원 꼴찌
    • 입력 2013-07-12 13:14:33
    • 수정2013-07-12 14:03:59
    사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위원 중 마지막으로 임명된 두 장관을 포함해 고위공직자 39명의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1억 6천 526만원으로 국무위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6억 4천 385만원을 신고해 국무위원 평균 수준에 속했습니다.

두 장관의 재산공개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위원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7억 4천 81만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한편 장관급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17억 7천 177만원을,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14억 6천 827만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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