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외여행과 한류열풍으로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올해 상반기 국제 여객·화물 운송 등 항공교통량이 28만 5천대로 지난해보다 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국내선 교통량은 9만 9천대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국제선 교통량은 한류 열풍과 해외 여행 수요 증가로 9.6% 늘어난 16만 7천대였습니다.
국토부는 경제 성장과 동북아 항공수요 등을 고려할 때 국제선 중심의 항공교통량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올해 상반기 국제 여객·화물 운송 등 항공교통량이 28만 5천대로 지난해보다 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국내선 교통량은 9만 9천대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국제선 교통량은 한류 열풍과 해외 여행 수요 증가로 9.6% 늘어난 16만 7천대였습니다.
국토부는 경제 성장과 동북아 항공수요 등을 고려할 때 국제선 중심의 항공교통량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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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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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3:41:55
봄철 해외여행과 한류열풍으로 올해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올해 상반기 국제 여객·화물 운송 등 항공교통량이 28만 5천대로 지난해보다 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국내선 교통량은 9만 9천대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국제선 교통량은 한류 열풍과 해외 여행 수요 증가로 9.6% 늘어난 16만 7천대였습니다.
국토부는 경제 성장과 동북아 항공수요 등을 고려할 때 국제선 중심의 항공교통량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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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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