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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닭 사육 전분기 대비 33% 증가…‘보양 특수’
입력 2013.07.12 (15:13) 경제
여름철을 맞아 올해 2분기 식용 닭 사육 마릿수가 전분기보다 33%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용 닭 사육 마릿수는 9천5백89만여 마리로 전분기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천328만7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19%, 1년 전보다는 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닭·오리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우의 경우 산지가격이 내려가 소규모 사육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1년 전보다 4만5천마리, 1.4%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용 닭 사육 마릿수는 9천5백89만여 마리로 전분기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천328만7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19%, 1년 전보다는 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닭·오리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우의 경우 산지가격이 내려가 소규모 사육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1년 전보다 4만5천마리, 1.4% 감소했습니다.
- 식용닭 사육 전분기 대비 33% 증가…‘보양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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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5:13:51
여름철을 맞아 올해 2분기 식용 닭 사육 마릿수가 전분기보다 33%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용 닭 사육 마릿수는 9천5백89만여 마리로 전분기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천328만7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19%, 1년 전보다는 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닭·오리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우의 경우 산지가격이 내려가 소규모 사육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1년 전보다 4만5천마리, 1.4%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용 닭 사육 마릿수는 9천5백89만여 마리로 전분기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천328만7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19%, 1년 전보다는 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닭·오리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우의 경우 산지가격이 내려가 소규모 사육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1년 전보다 4만5천마리, 1.4%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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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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