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올해 2분기 식용 닭 사육 마릿수가 전분기보다 33%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용 닭 사육 마릿수는 9천5백89만여 마리로 전분기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천328만7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19%, 1년 전보다는 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닭·오리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우의 경우 산지가격이 내려가 소규모 사육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1년 전보다 4만5천마리, 1.4%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용 닭 사육 마릿수는 9천5백89만여 마리로 전분기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천328만7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19%, 1년 전보다는 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닭·오리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우의 경우 산지가격이 내려가 소규모 사육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1년 전보다 4만5천마리, 1.4%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용닭 사육 전분기 대비 33% 증가…‘보양 특수’
-
- 입력 2013-07-12 15:13:51
여름철을 맞아 올해 2분기 식용 닭 사육 마릿수가 전분기보다 33% 늘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용 닭 사육 마릿수는 9천5백89만여 마리로 전분기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오리 사육 마릿수는 천328만7천 마리로 전분기보다 19%, 1년 전보다는 5% 늘었습니다.
통계청은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면서 닭·오리의 사육 마릿수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우의 경우 산지가격이 내려가 소규모 사육농가의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1년 전보다 4만5천마리, 1.4% 감소했습니다.
-
-
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이윤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