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김보아,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입력 2013.07.12 (15:20)
수정 2013.07.13 (0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고생 김보아(18·보영여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8차전에서 우승했다.
김보아는 12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이틀 연속 5언더파를 친 김보아는 2위 박보배(26·5언더파 139타)를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는 "앞으로 2승 정도를 더 올려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아는 12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이틀 연속 5언더파를 친 김보아는 2위 박보배(26·5언더파 139타)를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는 "앞으로 2승 정도를 더 올려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고생 김보아, KLPGA 드림투어 첫 우승
-
- 입력 2013-07-12 15:20:43
- 수정2013-07-13 07:22:14
여고생 김보아(18·보영여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8차전에서 우승했다.
김보아는 12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이틀 연속 5언더파를 친 김보아는 2위 박보배(26·5언더파 139타)를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는 "앞으로 2승 정도를 더 올려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아는 12일 충북 청원군 그랜드 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이틀 연속 5언더파를 친 김보아는 2위 박보배(26·5언더파 139타)를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는 "앞으로 2승 정도를 더 올려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