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실무회담 우리측 대표 전격 교체
입력 2013.07.12 (16:14)
수정 2013.07.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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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실무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가 전격 교체됐습니다.
통일부는 현재 우리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내일자로 대기발령하고, 김기웅 현 정세분석국장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에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15일 예정된 3차 남북 당국 실무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는 신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인 김기웅 국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현재 우리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내일자로 대기발령하고, 김기웅 현 정세분석국장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에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15일 예정된 3차 남북 당국 실무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는 신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인 김기웅 국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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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실무회담 우리측 대표 전격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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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6:14:59
- 수정2013-07-12 16:36:49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실무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가 전격 교체됐습니다.
통일부는 현재 우리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내일자로 대기발령하고, 김기웅 현 정세분석국장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에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15일 예정된 3차 남북 당국 실무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는 신임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인 김기웅 국장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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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ki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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