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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보당국, MS회원 이메일·메신저에 무차별 접근”
입력 2013.07.12 (16:18) 국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국가안보국, NSA의 민간인 개인정보 수집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입수한 1급 기밀문서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회원들의 통신 정보에 NSA가 접근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NSA가 이메일과 채팅내용을 엿보고 암호화된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입수한 1급 기밀문서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회원들의 통신 정보에 NSA가 접근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NSA가 이메일과 채팅내용을 엿보고 암호화된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美정보당국, MS회원 이메일·메신저에 무차별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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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6:18:46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국가안보국, NSA의 민간인 개인정보 수집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입수한 1급 기밀문서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회원들의 통신 정보에 NSA가 접근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NSA가 이메일과 채팅내용을 엿보고 암호화된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에드워드 스노든으로부터 입수한 1급 기밀문서를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회원들의 통신 정보에 NSA가 접근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NSA가 이메일과 채팅내용을 엿보고 암호화된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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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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