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일주문 무너져 작업자 3명 부상

입력 2013.07.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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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50분 쯤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둔사 내 일주문이 무너져 61살 김 모 씨 등 현장 작업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일주문 기와 보수 작업 도중 지붕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기둥이 철근 구조물과 함께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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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 일주문 무너져 작업자 3명 부상
    • 입력 2013-07-12 16:18:46
    사회
오늘 오전 7시 50분 쯤 전남 순천시 낙안면 금둔사 내 일주문이 무너져 61살 김 모 씨 등 현장 작업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일주문 기와 보수 작업 도중 지붕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기둥이 철근 구조물과 함께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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