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한대가 이륙 직전 문제가 발견돼 예정보다 6시간 늦게 이륙했다고, 중국 봉황망이 보도했습니다.
봉황망은 어제 낮 12시 10분 상하이 푸동 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 362편이 이륙 대기 중에 정비소로 옮겨졌으며, 예정보다 6시간 정도 늦게 이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당 여객기는 에어버스 330기종으로 랜딩기어의 유압조절액이 새, 문제가 된 튜브를 갈아 끼우는 작업 때문에 이륙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봉황망은 어제 낮 12시 10분 상하이 푸동 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 362편이 이륙 대기 중에 정비소로 옮겨졌으며, 예정보다 6시간 정도 늦게 이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당 여객기는 에어버스 330기종으로 랜딩기어의 유압조절액이 새, 문제가 된 튜브를 갈아 끼우는 작업 때문에 이륙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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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공항서 아시아나기 유압액 유출 출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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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6:20:34
중국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한대가 이륙 직전 문제가 발견돼 예정보다 6시간 늦게 이륙했다고, 중국 봉황망이 보도했습니다.
봉황망은 어제 낮 12시 10분 상하이 푸동 발 인천행 아시아나항공 OZ 362편이 이륙 대기 중에 정비소로 옮겨졌으며, 예정보다 6시간 정도 늦게 이륙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당 여객기는 에어버스 330기종으로 랜딩기어의 유압조절액이 새, 문제가 된 튜브를 갈아 끼우는 작업 때문에 이륙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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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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