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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원·부자재 반출 시작
입력 2013.07.12 (17:03) 수정 2013.07.12 (17:20)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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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오늘부터 개성공단에 남겨둔 원, 부자재와 완제품을 싣고 돌아옵니다.

정부는 북측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보류한다고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적십자 실무접촉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를 연결합니다.

김종수 기자, 기업인들이 완제품을 싣고 나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업체 관계자들은 오전부터 개성공단 현지에서 완제품 반출등을 위한 신청 절차를 마치고 지금 물품을 갖고 귀환하고 있습니다.

조금 뒤, 완제품 등을 실은 대형 화물차들이 이곳 출입사무소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개성 공단을 방문했던 인원은 입주기업관계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모두 174명입니다.

또 공단에서 원, 부자재와 완제품을 싣고 올 화물 차량 120여 대도 아침 일찍 개성공단으로 들어갔습니다.

기업인들은 방북 직전 출입사무소에서 일부 완제품 반출만으로는 업체 형편이 크게 좋아지진 않을 것이라면서, 조속한 공단 정상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는데요.

입주기업들은 다음주 말까지 개성공단에 들어가 시설 점검과 완제품 등의 반출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북측이 보류한 것에 대해 순수 인도주의적 사안인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접촉을 보류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가 오늘 오후 현재 남북 실무회담 우리측 수석대표를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에서 김기웅 현 정세분석국장으로 전격 교체해 교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개성공단 입주기업, 원·부자재 반출 시작
    • 입력 2013-07-12 17:04:53
    • 수정2013-07-12 17:20:26
    뉴스 5
<앵커 멘트>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오늘부터 개성공단에 남겨둔 원, 부자재와 완제품을 싣고 돌아옵니다.

정부는 북측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보류한다고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적십자 실무접촉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남북출입사무소를 연결합니다.

김종수 기자, 기업인들이 완제품을 싣고 나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업체 관계자들은 오전부터 개성공단 현지에서 완제품 반출등을 위한 신청 절차를 마치고 지금 물품을 갖고 귀환하고 있습니다.

조금 뒤, 완제품 등을 실은 대형 화물차들이 이곳 출입사무소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개성 공단을 방문했던 인원은 입주기업관계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모두 174명입니다.

또 공단에서 원, 부자재와 완제품을 싣고 올 화물 차량 120여 대도 아침 일찍 개성공단으로 들어갔습니다.

기업인들은 방북 직전 출입사무소에서 일부 완제품 반출만으로는 업체 형편이 크게 좋아지진 않을 것이라면서, 조속한 공단 정상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는데요.

입주기업들은 다음주 말까지 개성공단에 들어가 시설 점검과 완제품 등의 반출 작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북측이 보류한 것에 대해 순수 인도주의적 사안인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접촉을 보류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가 오늘 오후 현재 남북 실무회담 우리측 수석대표를 서호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에서 김기웅 현 정세분석국장으로 전격 교체해 교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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