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6월까지 경기 남부지역의 훼손 화폐 교환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올 상반기 경기 남부 17개 시군에서 훼손된 돈을 교환한 건수는 1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7건에 비해 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금액은 4천 백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 7백여만 원보다 52% 감소했습니다.
훼손사유는 곰팡이 등에 의한 부패가 52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에 탄 경우가 46건이었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올 상반기 경기 남부 17개 시군에서 훼손된 돈을 교환한 건수는 1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7건에 비해 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금액은 4천 백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 7백여만 원보다 52% 감소했습니다.
훼손사유는 곰팡이 등에 의한 부패가 52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에 탄 경우가 46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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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 훼손화폐 교환 건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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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8:01:23
올 들어 6월까지 경기 남부지역의 훼손 화폐 교환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올 상반기 경기 남부 17개 시군에서 훼손된 돈을 교환한 건수는 1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7건에 비해 7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금액은 4천 백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 7백여만 원보다 52% 감소했습니다.
훼손사유는 곰팡이 등에 의한 부패가 52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에 탄 경우가 46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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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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