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안산시장이 추모공원 조성 백지화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공원 건립위원회의 백지화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더 이상 주민 갈등을 방관할 수 없었다며, 추모공원 조성을 백지화하고 대신 화성시의 공동화장장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산시는 2010년 12월, 양상동 서락골 일대를 추모공원 후보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공원 건립위원회의 백지화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더 이상 주민 갈등을 방관할 수 없었다며, 추모공원 조성을 백지화하고 대신 화성시의 공동화장장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산시는 2010년 12월, 양상동 서락골 일대를 추모공원 후보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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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장 “추모공원 백지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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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19:01:35
김철민 안산시장이 추모공원 조성 백지화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모공원 건립위원회의 백지화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더 이상 주민 갈등을 방관할 수 없었다며, 추모공원 조성을 백지화하고 대신 화성시의 공동화장장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산시는 2010년 12월, 양상동 서락골 일대를 추모공원 후보지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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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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