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대원국제중 승인취소 결의안 서울시의회 통과

입력 2013.07.12 (19:25) 수정 2013.07.12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입시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영훈과 대원국제중학교에 대한 승인취소 결의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의원 11명이 발의한 결의안은 오늘 본회의 참석 의원 64명중 35명이 찬성해 가결됐습니다.

이 결의안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며, 국제중 승인 취소권을 가진 서울시 교육청에 권한 이행을 촉구하는 의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훈·대원국제중 승인취소 결의안 서울시의회 통과
    • 입력 2013-07-12 19:25:45
    • 수정2013-07-12 22:22:04
    문화
입시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영훈과 대원국제중학교에 대한 승인취소 결의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의원 11명이 발의한 결의안은 오늘 본회의 참석 의원 64명중 35명이 찬성해 가결됐습니다.

이 결의안은 법적인 구속력은 없으며, 국제중 승인 취소권을 가진 서울시 교육청에 권한 이행을 촉구하는 의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