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주, 진정성있는 사과 있어야”

입력 2013.07.12 (20:37) 수정 2013.07.12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의 후손으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진정성 있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게 당 지도부의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부대표는 "내일 오전 당 지도부와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당 “민주, 진정성있는 사과 있어야”
    • 입력 2013-07-12 20:37:17
    • 수정2013-07-12 20:37:40
    정치
새누리당은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의 후손으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진정성 있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과가 있어야 한다는게 당 지도부의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부대표는 "내일 오전 당 지도부와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