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했던 음식점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조선족 30살 임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임 씨가 지난달 18일 부천시 원미구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점 주인 43살 김모 씨에게 마구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8일 동안 일했는데, 사장이 임금을 적게 줘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임 씨가 지난달 18일 부천시 원미구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점 주인 43살 김모 씨에게 마구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8일 동안 일했는데, 사장이 임금을 적게 줘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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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했던 음식점 사장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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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22:56:58
자신이 일했던 음식점 사장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조선족 30살 임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임 씨가 지난달 18일 부천시 원미구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점 주인 43살 김모 씨에게 마구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식당에서 8일 동안 일했는데, 사장이 임금을 적게 줘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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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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