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5일 항공사와 안전 논의
입력 2013.07.13 (15:17)
수정 2013.07.1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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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모레 국적 항공사 대표들과 긴급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엽니다.
세종청사에서 열릴 이번 회의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8개 항공사 최고경영자들로부터 안전대책을 보고받을 계획입니다.
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운항·정비 규정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다음날인 지난 8일부터 안전감독관 16명을 파견해 8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몇 개월 안에 항공안전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세종청사에서 열릴 이번 회의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8개 항공사 최고경영자들로부터 안전대책을 보고받을 계획입니다.
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운항·정비 규정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다음날인 지난 8일부터 안전감독관 16명을 파견해 8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몇 개월 안에 항공안전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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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15일 항공사와 안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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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3 15:17:24
- 수정2013-07-13 20:39:48
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모레 국적 항공사 대표들과 긴급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엽니다.
세종청사에서 열릴 이번 회의에서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8개 항공사 최고경영자들로부터 안전대책을 보고받을 계획입니다.
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운항·정비 규정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다음날인 지난 8일부터 안전감독관 16명을 파견해 8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몇 개월 안에 항공안전 종합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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