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일까지 장맛비 주춤…30도 웃도는 무더위
입력 2013.07.18 (12:12)
수정 2013.07.18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더 오는 곳이 있겠지만, 밤부턴 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된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에 머물렀던 장마전선이 느린 속도로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특히 강원영서 일부지역엔 작은 규모의 강한 비구름이 통과하면서 한 시간에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으로 올라가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12일 만에 중부지방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한낮의 기온도 오늘보다 2,3도가량 올라가, 서울 등 중부지방은 대부분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에선 당분간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고, 열대야로 더운 밤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모레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부턴 장마전선이 또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다음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더 오는 곳이 있겠지만, 밤부턴 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된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에 머물렀던 장마전선이 느린 속도로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특히 강원영서 일부지역엔 작은 규모의 강한 비구름이 통과하면서 한 시간에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으로 올라가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12일 만에 중부지방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한낮의 기온도 오늘보다 2,3도가량 올라가, 서울 등 중부지방은 대부분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에선 당분간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고, 열대야로 더운 밤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모레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부턴 장마전선이 또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다음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내일까지 장맛비 주춤…30도 웃도는 무더위
-
- 입력 2013-07-18 12:15:09
- 수정2013-07-18 13:05:09

<앵커 멘트>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더 오는 곳이 있겠지만, 밤부턴 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된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에 머물렀던 장마전선이 느린 속도로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특히 강원영서 일부지역엔 작은 규모의 강한 비구름이 통과하면서 한 시간에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으로 올라가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12일 만에 중부지방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한낮의 기온도 오늘보다 2,3도가량 올라가, 서울 등 중부지방은 대부분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에선 당분간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고, 열대야로 더운 밤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모레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부턴 장마전선이 또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다음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오늘도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더 오는 곳이 있겠지만, 밤부턴 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된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에 머물렀던 장마전선이 느린 속도로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특히 강원영서 일부지역엔 작은 규모의 강한 비구름이 통과하면서 한 시간에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10에서 5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5에서 2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장마전선이 북한지방으로 올라가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12일 만에 중부지방에서 장맛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한낮의 기온도 오늘보다 2,3도가량 올라가, 서울 등 중부지방은 대부분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남부지방에선 당분간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고, 열대야로 더운 밤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토요일인 모레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부턴 장마전선이 또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이후 다음주 중반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막바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
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