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강 추억담은 사진·동영상 공모

서울시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강 전역에서 '여름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시민축제를 열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공모합니다.

축제 기간 여의도와 뚝섬에는 400면의 임시 야영장이 설치되고, 한강 교량 아래서는 영화제가 열립니다.

또 수상음악회와 별보기 체험, 윈드서핑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공모기간은 축제 기간과 같고, 응모는 와우서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사진과 동영상 각 10편을 선정해 모두 69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