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차에 치여 1명 숨지고 1명 크게 다쳐

입력 2013.07.19 (06: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뺑소니 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2차선 도로에서 전주방향으로 향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보행자 62살 정모 씨 등 2명을 쳐 정 씨가 숨지고, 같이 있던 52살 주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산타페 승용차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옥산면 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전주 방향으로 향하던 토스카 승용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38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뺑소니 차에 치여 1명 숨지고 1명 크게 다쳐
    • 입력 2013-07-19 06:10:05
    사회
뺑소니 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2차선 도로에서 전주방향으로 향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보행자 62살 정모 씨 등 2명을 쳐 정 씨가 숨지고, 같이 있던 52살 주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산타페 승용차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옥산면 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전주 방향으로 향하던 토스카 승용차가 14톤 화물차를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38살 이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